Aluminium China 2018, 7월 11~13일 상하이에서 개최

알루미늄 합금 수요, 신에너지 차량의 증가로 빠른 증가세 보여

신에너지 차량에서 경량 재료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알루미늄 합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Auto China 박람회에서만 174개의 신에너지 모델이 전시됐으며, 2020년까지 중국 내 신에너지 차량 수가 200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처럼 빠른 신에너지 차량 생산과 판매 증가는 정부 정책과 높은 시장 수요가 뒷받침하고 있다.

7월 11~13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Aluminium China 2018은 더욱 다양해지고 새로운 경량 재료와 생산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주요 국제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는 신에너지 차량 산업의 미래에서 알루미늄이 수행할 중요한 역할이 부각될 전망이다.

2017년, 중국은 32건에 달하는 신에너지 차량 관련 정책을 내놓았다. 신에너지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한 세금 환급 정책은 3년 더 연장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의 '메이드 인 차이나 2025' 전략으로 신에너지 차량이 중국의 미래 비전에서 중심에 놓이게 됐다. 이 전략은 "전기와 연료 전지 차량 개발을 지원하고, 저탄소배출 기술과 스마트 차량 기술을 장려하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

경량 설계는 전기 구동 엔지니어링 및 스마트 기술과 함께 향후 10년간 신에너지 차량 산업을 정의할 것이다. CPCA(China Passenger Car Association)의 통계에 따르면, 판매량 기준으로 중국 최고의 신에너지 브랜드는 BYD, ZD, BAIC New Energy, Chery New Energy 및 SAIC Rowe이며, 버스 제조업체와 함께 신에너지 흐름에 편승하고 있다고 한다.

Aluminium China 프로젝트 책임자 Chris Zang은 "신에너지 차량에서 알루미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경량 설계 경향이 촉진되고, 업계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Aluminium China는 신에너지 차량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심층적인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기업이 이처럼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Aluminium China에서는 '자동차 제조업체 파악' 프로그램, 자동차 구매자 교류의 날, 태국 시장을 주제로 하는 회의 등 여러 부대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Aluminium China와 더불어 Lightweight Asia 2018이 동시에 개최된다. Lightweight Asia 2018은 신에너지 차량 산업을 위한 더욱 다양한 재료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